2024 싸이 흠뻑쇼 옷, 코디 등 준비물 그리고 공연 관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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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2024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일정 및 티켓 예매 정보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티켓팅에 성공한 분들을 위한
흠뻑쇼 옷 코디 및 관람 꿀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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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쇼 옷,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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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코드 블루

흠뻑쇼 하면 블루 옷이죠. 공홈에서 MD 티셔츠도 팔고있어서 구입하셔도 되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블루 컬러의 옷이면 어떤것이든 괜찮습니다.
다만! 물에 젖으면 무거워지는 소재의 옷은 피하는게 좋고
스포츠 의류나 수영복도 추천합니다!
흠뻑 젖으니까 하의도 반바지로 편한 옷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자, 고글(썬글라스)

수시로 물을 뿌려대는 콘서트기 때문에
특히 여자분들은 머리카락이 미역줄기가 됩니다 ㅠㅠㅋ 모자 필수!!
그리고 챙이 있는 캡을 쓰고있어야 눈에 물을 맞는걸 막을 수 있어요!
물놀이용 고글이나 썬글라스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

 

방수 케이스, 방수 가방

역시 물을 어마무시 뿌려대기 때문에 핸드폰 방수케이스가 필수입니다.
생활방수 된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왠만하면 폰 고장납니다.- -;;;ㅋ
그리고 비닐 가방을 현장에서 나눠 주지만 퀄리티가 낮으니
지갑이나 소지품등을 넣을 방수 가방도 꼭 챙겨가세요.

 

샌들, 크록스, 슬리퍼?

신발은 무조건 샌들이나 크록스를 추천드립니다.
슬리퍼를 신고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격하게 뛰어 놀다보면
벗겨지거나 다칠 수 있어요(앞, 뒷사람한테 밟힐수 있어요!)
젖어도 되고 뛰어놀기 편한 신발을 추천합니다.

 

수건, 갈아입을 여분 옷(선택)

크기가 좀 있는 수건은 꼭 하나 가져가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흠뻑 젖은 상태로 갈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집에 갈때 여분 옷을 가져가 갈아 입으시거나
짐이 부담스러우시면 현장에서 나눠주는 우비를 입고 집에 오시면 됩니다

 

짐을 최소화 하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짐을 되도록 안가져 가는것입니다.
현장에 라커가 있어서 짐을 보관할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지 않은면 경쟁이 치열해서 라커 잡기가 힘들 뿐더러
어차피 이것저것(특히 화장품) 가져가도 쓸일이 없습니다

 

 

흠뻑쇼 공연 관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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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번호순으로 입장하니 미리 가서 줄서기

스탱딩석은 2시간 전부터, 지정석은 1시간30분 전부터 입장합니다
내 번호가 지나가면 마지막에 들어가게되니
특히 스탠딩석은 3, 4시간 전에 미리 줄서기 필수!

 

인증샷 이쁜사진은 공연전에 찍기

일단 젖기 시작하면 머리고 메이크업이고 다 무의미!
조금 일찍 가서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일찍 입장해서 공연장 인증샷은 미리 찍어둡시다

 

내 체력이 무한대가 아니라면 지정석으로

스탠딩석은 입장도 치열해서 뙤양볕에 오래 기다려야하고
공연 4시간을 스탱딩으로 버텨야 합니다(생각보다 힘듦)
지정석도 어차피 일어나서 뛰어놀고 힘들면 앉아서 쉴 수 있으니
내 나이가 40줄에 가깝다 하시면 내일의 나를 위해
고민없이 지정석으로 고고!

 

지옥의 화장실 줄서기

화장실은 공연전 미리 다녀오세요.
입장 줄서기보다 더 빡센 지옥이 펼쳐집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필히 미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싸이 흠뻑쇼 2024 준비물 과 관람 꿀팁이었습니다.
다들 흠뻑쇼 티켓팅도 성공하시고 올 여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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